‘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에서는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추기 위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5%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 아트월, 주방 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등 고급 가전 및 마감재를 한시적 무상제공하여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행사는 8일(토)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에 미처 참여하지 못하였거나 조건에 미달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거주지역과 다주택자 제한이 없어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접수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최고 10층, 11개동 총 470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19㎡ 단일 타입으로 지어진다. 부산에코델타시티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에 근거하면 에코델타시티 내 전용 85㎡초과 공급비율이 약 15%로 중대형 면적 희소성이 크다할 수 있다. 인근 부산명지국제신도시 타입별 매매가를 보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전용 85㎡이하보다 3.3㎥당 약 1~2백만원 높게 형성(네이버부동산 매물 기준)되어 있어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내 희소가치 높은 전세대 중대형 면적(119㎡)으로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민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급 아파트인 만큼 내부 설계, 마감재에도 품격을 부여하기 위해 신경쓴 흔적이 엿보였다.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타사 전용 132타입에 버금가는 실사용면적으로 약 55㎡의 극대화된 서비스면적을 제공(119㎡A타입)한다. 알파룸까지 4BAY 6ROOM설계가 적용되고, 복도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 시공은 대방산업개발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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