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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공예식장서 결혼하면 100만원 지급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검소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고 예비부부의 비용부담을 줄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8일까지 ‘공공예식장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부부 20쌍을 모집한다.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에게 대관료, 촬영 등의 예식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부산시 주민등록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식장을 예약한 후 보조금24 홈페이지 등에서 등록하면 된다. 결혼식 이후 1개월 이내로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예식비용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부산지역 공공예식장은 충렬사 야외마당(전통 혼례), 서구청 다목적홀, 남구 평화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12곳이다. 시는 청사, 공원 등 공공시설도 공공예식장으로 발굴해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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