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노선이 지나는 동탄역을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롯데캐슬, 서쪽으로는 디에트르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월 7일부터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입주가 시작되어 동탄역 서편 상권 활성화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에 들어서는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지하 1층~지상 2층, 면적 약 21,231㎡, 총 191실 규모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동탄역 출입구 앞에 위치해있는 동시에 아파트 531세대 및 오피스텔 323실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춰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임대수익률 6% 보장’, ‘담보대출이자 5% 지원’…상업시설 투자 수요 끌어들이는 파격혜택
해당 상업시설은 동탄 최초로 ‘최대 5년간 임대수익률 6% 보장’ 혜택(대상 호실)을 제공한다. 또한 ‘담보대출이자 5% 2년간 지원’ 혜택(대상 호실) 역시 준비되어, 두가지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및 임대수익에 대한 부담을 덜어,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던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삼성SDI, 업무시설 동 전체 및 상업시설 1~2층(일부) 입점 확정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내 ‘삼성SDI’가 들어서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업무시설 동 전체와 상업시설 1~2층(일부)에 삼성SDI가 입점을 확정하여 구매력 높은 종사자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업무시설 면적만 약 70,771㎡(구 약 2.1만평)에 달해 상시근무인력이 2천여명으로 추산되며 방문객, 협력사 및 인근 주거단지 입주민까지 포함할 경우 1만여명 이상의 배후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현재 동탄역 서측 역세권 내 유일 영화관, ‘메가박스’ 입점 확정...다양한 테넌트 입점 계획
상업시설 내에는 현재 동탄역 서측 역세권 내 유일한 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입점을 확정하여 독점적 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올리브영 입점 확정, 대형슈퍼마켓(직영) 및 각종 식음 리테일 업종 임대 계획으로 ‘동탄역 디에트르 더플레이스 마당’ 상업시설의 파급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동탄역 통합 생활권으로의 도약… 미래가치를 더하는 동탄의 새로운 중심지
화성시 동탄 1ㆍ2 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상부 연결도로의 전면 개통으로 단절되었던 지역 간의 연결성을 회복하며 단일 생활권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동탄역은 GTX-A 노선 개통 및 트램(추진) 등의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더욱 많은 유동 인구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교통망 개선은 동탄역 주변 상업시설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 상업시설은 여울공원과 동탄역을 잇는 요충지로 약 210m 메인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일대 상권의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 글로벌 고소득 업무지구로 성장
동탄2신도시는 상시근무인력 약 2천여명(추산)에 달하는 삼성SDI 오피스 외에도 삼성SDS 동탄 데이터센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일부)와 ASML 화성 뉴 캠퍼스, 한미약품 등 국내외 주요 대기업의 입주가 이어지며, 수도권의 신흥 고소득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ASML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1조 원대의 연구지원시설 프로젝트는 글로벌 구매력을 가진 소비층을 동탄으로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상업시설의 소비 잠재력을 크게 확대시킬 전망이다.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대방건설이 시공한 상업시설로, 안정적인 배후 수요와 차별화된 투자 혜택, 뛰어난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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