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타이양다오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고 있다. 시 주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국가주석의 참석은 관례”라며 10월 방한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방문이 성사되면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4년 7월 이후 약 11년 만이 된다. 사진 제공=국회의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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