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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울주 폭발사고에 "장비·인원 총동원해 화재 진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울산 울주군의 폭발 사고와 관련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 및 인원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울주군 폭발 사고 관련 보고를 받은 뒤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소방청·울산광역시 등에 이같이 주문했다.



최 대행은 “소방청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 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경찰청 및 울산시는 현장 통제, 주민 대피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의 유류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8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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