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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으로 SW 인재 취업 지원 적극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가 산학연 공유·협업을 통해 양성한 SW 인재들의 취업 연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클라우드 기반 IGS 특성화 교육을 통한 SW/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주관 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벤처 관련 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후, 집중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송대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대전-충청권 유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벤처스타트업(SW/콘텐츠 개발) 아카데미 수료 및 취업전략 워크숍을 개최해 그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2024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교육을 위해 빅데이터, AI, 머신러닝, 클라우드 네이티브, 임베디드 관련 융합/심화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약 40명을 양성했다.



또한, SW개발인재 매칭페스티벌, 잡코디, 모의면접, 코딩테스트 등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참여 학생과 기업 간 활발한 취업 매칭을 위해 취업 컨설턴트와 공동으로 취업 상담 설문조사, 1:1 컨설팅, 잡매칭을 운영, 적절한 SW 분야 인력 수급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했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단장 김향식 교수는 “산업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현직자 멘토링 캠프, 겨울 방학 프로그래밍 캠프 등을 통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자들은 좋은 결과를 얻고, 산업체에서도 좋은 인재를 얻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송대는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수강한 지원자들이 잡매칭과 스타트업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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