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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자금 부담 줄이는 금융혜택 제공 단지 인기,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주목

파격적인 금융혜택 제공 단지 수요자 관심 이끌어

계약금 500만원, 계약 축하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최근 금융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춘 분양 단지들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치솟는 분양가와 여전히 높은 금리 부담으로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분양가는 크게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86만2,8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평균 분양가(1,736만1,300원)보다 8.65% 오른 금액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분양가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되면 분양가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은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혜택을 갖춘 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파격 조건을 제시해 계약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초기 부담이 적으며, 계약 후 한 달 이내에 분양가의 5%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잔금 35% 유예가 가능하여 자금 계획에 여유를 둘 수 있으며, 선납 시 특별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계약을 체결하면 축하금을 지급해 추가적인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우수한 원도심 주거 인프라에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 및 계약조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등 여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km로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순환선과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1조5,069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말 개통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있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있다.

이밖에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또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개관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먼저, 동구 가양동, 성남동 일대에 재건축, 재개발 등 다양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게다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최근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면서 본격 시작돼 향후 약 1만9,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新주거중심축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여기에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 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이며, 전 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발코니 확장 시(별도계약)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이 적용돼 차별화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 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힐스테이트 만의 배관시스템을 적용시켰고,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 유입할 수 있다. 또한 세대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 주차형이 전체의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 수준으로 여유로운 주차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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