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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428억 시리즈C 마무리 [투자ABC]





강남언니 428억 원 규모 투자 유치


19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428억 원 규모 시리즈C 단계 투자유치를 마쳤다. 주요 투자자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강남언니는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9년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한 강남언니는 한국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와 일본 현지 병원을 찾는 현지 이용자 대상 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미용의료 기관을 위한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신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리브스메드 300억 원 펀딩




수술기기 제조사 ‘리브스메드’가 브레인자산운용으로부터 3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1조 원 미만 밸류에이션의 비상장사 프리IPO(기업공개 전 지분투자)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큰 규모라는 평가다.

브레인자산운용은 리브스메드의 매출 성장세를 눈여겨 보고 이례적인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브스메드의 주력 제품은 수술용 기구 중에서도 복강경 수술 기구에 해당한다. 이 제품이 국내 대표 상급종합병원에 모두 공급되면서 회사의 지난해 매출이 50% 이상 늘었다. 리브스메드는 올해 상반기 IPO를 목표로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한달살기 ‘엔코위더스’ 20억원 펀딩


외국인 대상 중장기 임대 플랫폼을 운영하는 ‘엔코위더스’가 2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엔코위더스의 중장기 임대 플랫폼 ‘엔코스테이’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국어 지원, 현지 생활 정보 제공, 계약 절차 간소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대상 프롭테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다. 엔코위더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과 마케팅, 인재 채용을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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