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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함금박쥐를 만나다’…함평나비대축제 분위기 고조

함평군, 4월25일~5월6일까지 개최

활기찬 축제장 운영 위한 준비 ‘착착’

전남 함평군이 순금 162㎏ 등 28억 원을 들여 조성한 황금박쥐상. 현재는 금값이 사상 최고액을 찍으면서 황금박쥐상 가치가 261억 5563만 원으로 올랐다. 사진 제공=함평군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

축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다.

함평군은 4월 25일~5월 6일까지 12일 간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축제 ‘함평나비대축제’의 부제는 ‘황박이와 함께하는 함평 나비세상!’이다.



함평군은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활기찬 축제장을 운영하고 다회용기를 공급해 친환경 축제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나비대축제의 주요 콘텐츠로는 실내·외 나비 날리기 체험행사, 나비판타지아 퍼레이드쇼와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체험장, 전시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황금박쥐 캐릭터인 ‘황박이’를 활용해 팝업스토어 운영, 황박이 인형탈 안내도우미 배치 황박이 포토존 황박이빵 등 부와 복을 가져다주는 ‘황금박쥐의 상징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27회 나비대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에게 즐거운 축제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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