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하하센터3곳(해운대구 재송·사하구 신평·사상구 괘법)에서 3월 무료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하센터는 신노년세대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공간으로 ‘15분도시 부산’ 정책의 핵심 시설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하하센터 재능기부단’은 건강, 자기개발, 문화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과 경험을 쌓아온 25명으로 구성, 신노년세대의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무료 재능기부로 선행을 펼치고 있다.
3월에는 노래로 배우는 일본어, 오카리나 초보반, 하하 눈 건강관리법 등 8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강좌별 신청 기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 내 강좌·교육 을 통해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통합예약시스템과 동백전 앱의 강좌별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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