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어사이드(대표 최환희)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와 협력하여 부산 전 지역 아동 센터에 제로스파클링 음료 10,080개를 기부하며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 전달 및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온유어사이드는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순식물성 F&B 브랜드, ‘넛츠그린’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설탕 없이 첨가물을 최소화한 100%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고, 전 제품 국제 비건 인증 기관인 V-LABEL의 인증을 받은 신뢰도 높은 제품을 만든다.
이번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는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온유어사이드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온유어사이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온유어사이드의 최환희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온유어사이드는 건강한 식습관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지역 사회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온유어사이드는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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