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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서 '골드위너' 수상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의 혁신성 인정 받아

조경 시설물·티 하우스 등은 '위너' 선정… 6관왕 영예

현대건설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미래형 주거 모델의 가치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THE H All Life Care House)’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 위너(Gold Winner)’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25개국, 1600명 이상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에 골드 위너로 이름을 올린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K-디자인과 웰니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제안한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 등 창의적인 공간 솔루션으로 공간 활용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며 AI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이 같은 독보적 기술성 등을 통해 전 출품작 상위 3%에 해당하는 ‘골드 위너’를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또 지하주차장 내 효율적인 길찾기를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와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한 자재를 사용한 조경시설물 ‘뷰티 업사이클링 파고라’를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티하우스(Tea house) 및 어린이 놀이시설물 등이 ‘위너’로 선정되며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만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품격 있는 주거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iF’ 및 ‘reddot’ 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또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굿 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공간·건축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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