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취약계층 반려동물 보호나선 광진구, '우리동테 펫위탁소'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댕이 놀이터’에서 강아지들이 뛰어 놀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




광진구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위탁보호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광진구는 관내 동물위탁관리업체 2개소 ‘나비야’ ‘애니멀스쿨’을 펫위탁소로 지정했다.

펫위탁소는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입원 등의 사유로 반려동물 위탁이 필요할 시 동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견 또는 반려묘 1마리당 최대 10일까지 위탁보호가 가능하며, 장기 입원 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을 시에는 최대 50일까지 돌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구는 반려견은 무게에 따라 1일 기준 3만~5만 원, 반려묘는 무게와 관계없이 5만 원의 위탁료를 지원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