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라숌브(LaChomB)가 지난 1월 초 롯데 온라인 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라숌브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 제품을 알릴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롯데 면세점 입점은 라숌브가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라숌브는 2020년 브랜드 론칭 이후, ‘가장 기본에서 시작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 왔다. 출시 이후 국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2022년 11월 서울 성수동에서의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신세계 면세점 본점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라숌브 관계자는 "이번 롯데 온라인 면세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라숌브 브랜드와 K-뷰티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가 선사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숌브는 이번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면세점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외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라숌브 제품은 롯데 면세점 외에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 온라인 몰인 ‘라숌브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의 라숌브 취급 에스테틱 샵과 약국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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