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브랜드 ‘쉘퍼’가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쉘퍼는 '가사동반자'라는 철학 아래, 브랜드 컬러가 돋보이는 '빨간집' 컨셉의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쉘퍼 음식물 처리기 ▲쉘퍼 8L 자연기화식 가습기 ▲쉘퍼 에어스티머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소형가구 타겟의 2.5L 음식물 처리기 ‘쉘퍼 미니’를 업그레이드한 ‘쉘퍼 미니2’를 최초 공개했다. ‘쉘퍼 미니2’는 기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상단 투명 창과 단독 분쇄 기능을 추가했다.
최근 음식물 처리기는 건조기, 식기세척기와 함께 일명 ‘필수 가전’으로 언급되며 주방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쉘퍼는 이중 칼날과 BLDC 모터를 탑재해 높은 감량률과 저소음 작동으로 쾌적한 주방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강력한 성능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음식물 처리기 시장을 선도하며 2024년 1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쉘퍼 부스에서는 음식물 처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쉘퍼 음식물 처리기가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음식물 조합에 따라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기간 동안 쉘퍼 전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비저블 에어프라이어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쉘퍼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쉘퍼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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