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에 조성된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오피스텔 주거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 최중심 입지를 바탕으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데다, 우수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 등이 주목받고 있는 것. 이에 입주민들 사이에서 만족감을 표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입주민 한 모씨는 “역이나 공원, 업무시설, 편의시설에 이르기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마곡지구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보니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 보니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기업들도 많이 이전 및 이전 계획을 밝혔고, 서울에서 이만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곳은 아마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독보적인 입지환경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가치를 더한다. 약 50만㎡ 규모의 보타닉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궁산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고 단지 하층부에 판매시설이 조성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 실현도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 유수의 기업체가 속속 이전을 추진 중인 만큼,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역가치 상승 기대감도 엿보였다. 입주민 최 모씨는 “서울에서도 이 정도의 ‘올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단지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대기업 이전이 속속 이뤄짐에 따라 마곡지구가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마곡산업단지의 경우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조성한 연구개발 중심지로, 국내 유수의 기업체가 집적돼 있다. 마곡산업단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마곡지구 내 위치한 입주기업 수는 209곳, 연구인력은 1만585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관련 업종의 종사자 수를 모두 포함하면 근로인구만 10만명을 상회한다.
이와 함께 코엑스의 2배, 상암월드컵경기장의 9배 크기를 자랑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MICE 복합단지 조성 역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마곡 MICE 복합단지는 마곡지구 전체 도시기능을 지원하는 복합 · 업무 · 상업 기능 유도를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 곳에는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 · 컨벤션센터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가 지난해 11월 개관한 것을 비롯해 오피스,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등을 포함한 ‘케이스퀘어’ 등이 준공을 완료했거나 앞두고 있다.
주목할 점은 마곡지구로 둥지를 옮기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최근 LG전자가 서울 마곡지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하면서 총 10개의 연구동을 갖추게 됐다. 이는 국내 R&D 센터 중 최대 규모로, 관련 인력 약 1만명이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 앞서, 지난해 말 대형 건설사인 DL이앤씨가 마곡지구 내 복합시설인 ‘원그로브’로 본사 이전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 에어인천 역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에 따른 사세 확장의 영향으로 새 둥지로 마곡지구를 선택했다. 이 밖에도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을 비롯해 LG계열사인 디앤오의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바이오 기업 ‘인비트로스’ 등도 임차계약을 체결하며 마곡지구 내 본사 이전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서는 기업체들의 이전이 이어지면서 오는 2027년경에는 마곡지구 내 상주인구만 총 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상암DMC(약 4만명)의 4배, 판교테크노밸리(약 7만8000명)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마곡 MICE 복합단지 내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 49~111㎡ 총 876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수요자들의 다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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