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플루언서진흥협회(이종한, 신재영 협회장), 엘앤씨퓨처랩(이환철 대표) 및 글로벌의학연구센터(임두현 대표)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및 유통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의학연구센터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세 기관은 인플루언서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유통 시스템을 공동으로 추진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플루언서진흥협회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유일의 경제단체 VST와의 독점 MOU 체결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엘앤씨퓨처랩은 AI 기반 피부타입 진단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풍부한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방침이다.
엘앤씨퓨처랩 관계자는 “이번 3자 협약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중요한 이정표”라며, “특히 엘앤씨퓨처랩의 혁신 기술이 결합되어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3자 MOU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인플루언서와 협력한 공동 연구 및 개발, 마케팅 캠페인, 글로벌 유통망 확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의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맞춤형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통해 빠른 시장 반응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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