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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최대 0.4%P 내려 청년 부담 완화…가계부채 최고치 분석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농협은행, 주담대 0.3%P 인하… 비대면 신용대출 최대 0.4%P까지 금리 낮춰

부산시,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개소… 창업 24실, 공유숙박 14실 제공

美서 주배당 ETF 인기… 국내는 없어, 월 배당 상품이 최단 주기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대출금리 인하와 신입 직장인 자산관리 전략 [AI PRISM x D•LOG]

금융권에서 대출 금리 인하 바람이 불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상품과 변동형 상품의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0.3%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분야도 인하한다. 금융계에서는 다른 은행의 금리인하도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리 인하에도 가계 부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8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가계빚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는 분석 때문이다.

한편 청년들을 위한 창업과 주거를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공간이 확대된다. 부산시는 동구 이바구길에 ‘부산 창업가꿈’ 제5호점을 개소했다. 연면적 1175㎡ 규모로, 창업·주거 공간 24실, 공유숙박 등 기타공간 14실을 갖췄다. 부산시는 조성사업비 9억 원 외에 매년 1억 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농협은행이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우리은행에 이어 두 번째 공식 발표로 다른 시중은행들도 대출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5대 시중은행의 6개월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현재 4.17~6.40%, 5년 주기형 주담대 금리는 3.38~5.19%로 집계됐다.

■ 가계부채 관리 전략

가계부채는 본질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누적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위기를 겪지 않고 디레버리징을 한 경우는 국제적으로 굉장히 드물다”고 언급했다. 이는 무리한 가계부채 축소는 경기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점진적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통계를 다룰 때는 숫자의 맥락과 특성을 고려해 절대 규모보다는 증가 속도나 비율, 상환 능력 등을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

■ 청년 창업·주거 지원 확대

부산의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 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도심형 창업·주거 복합공간이 확대된다. 이바구 플랫폼에는 돼지팥빙수로 유명한 ‘키노앙’, 피트니스 센터 ‘알앤알’, 플랜테리어 카페 ‘피피.비’, 북카페 ‘야우출책’ 등 특색 있는 청년 기업들이 입주했다. 초량 168계단 인근의 기존 명소들과 연계해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농협銀, 주담대 최대 0.3%P 내린다

- 핵심 요약: 농협은행이 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하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은행권이 대출금리를 더디게 내리고 있다는 지적에 “대출금리도 가격이기 때문에 시장원리는 작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2. 가계빚은 왜 항상 최고치일까

- 핵심 요약: 가계부채는 본질적으로 국민소득이나 인구처럼 과거 수치가 누적되는 성격을 가진다. 시계열 분석에서 가계부채는 ‘단위근’을 포함하는 변수다. 단위근이 포함된 시계열 데이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누적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충격이 없는 한 자연스럽게 증가된다.

3.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부산 창업가꿈’ 5호점 개소

- 핵심 요약: 부산시가 동구 이바구길에 ‘부산 창업가꿈’ 제5호점을 개소했다. 이 공간은 동구청과 공공플랜이 협업하여 조성했다. 지역의 청년창업가와 관광객, 관련 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워케이션 개념으로 설계됐다. 현재까지 동서대, 부산경상대, 동의대, 해운대구에 이어 동구점까지 5개소가 운영 중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한 달도 길다”…美서 뜨는 ‘주배당’ ETF, 한국은 전무

- 핵심 요약: 미국에서는 매주 분배금을 지급하는 주 배당 ETF에 대한 인기가 높다.라운드힐이 출시한 주 배당 ETF인 ‘QDTE’에는 최근 1년간 약 1조 956억 원이 유입됐다. 배당수익률은 40.77%에 달한다. 국내 ETF 시장 규모가 200조 원을 목전에 두고 있으나 인력 부족의 문제가 거론됐다. 월 배당도 부담되는 상황이라 주별 투자자 수요에 대응이 어렵다.

5. "국민銀 ‘투자자문 서비스’ 연내 전국으로 확대

- 핵심 요약: KB국민은행이 투자자문 서비스를 연내 전국 PB지점으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제안, 분기별 리밸런싱, 자문역과의 상시 유선 상담 채널(핫라인) 등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은행 중 투자자문업 겸영 인가를 받은 곳은 국민은행이 유일하다. 농협은행도 상반기 안으로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 대체거래소, 코스피보다 코스닥 거래대금 2.5배 많았다…‘단타’ 주의보

- 핵심 요약: 대체거래소(ATS) 개장 첫날 장이 별 문제없이 마무리됐다. 넥스트레이드는 코스닥 종목들에 거래가 집중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는 코스피 5개 종목의 거래 대금이 586억 원, 코스닥은 405억 원을 기록했다. 넥스트레이드는 각각 25억 원, 63억 원으로 한국거래소와 10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키워드 TOP 5]

가계부채 관리, 대출금리 인하, 청년 창업지원, 배당 ETF, 자산관리 전략, AIPRISM, AI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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