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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세상 아파트너, 마이스터즈와 ‘입주민 가전 케어 서비스’ 런칭





국내 최대 아파트 생활 플랫폼을 운영하는 두꺼비세상(대표 유광연)의 ‘아파트너’가 AI를 활용한 Service Agency 기업인 '마이스터즈'(대표 천홍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및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000단지 320만 세대 이상의 입주민을 보유한 국내 아파트 앱 ‘아파트너’와 가전 케어 및 A/S, 설치 전문기업 마이스터즈의 전문성을 결합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가전 설치 및 관리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녹색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한 가구당 평균 63개의 전기·전자제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83%가 전자제품 수리 경험이 있고, 그 중 72%가 수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전제품 설치와 관리가 현대 가정의 주요 고민거리임을 보여준다.





이에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320만 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새 가전제품 구매 시 배송부터 설치, 기존 제품 철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가전 설치 서비스’와 봄 맞이 가전 청소 및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파트너는 전국 4,000여 단지에 커뮤니티 시설 예약 서비스, 방문차량 예약 서비스, 공동현관 자동출입솔루션(SRR)을 제공하는 아파트 생활 통합 앱이다. 아파트너는 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IoT 서비스에서 나아가 320만명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AI Service Agency 마이스터즈와의 협업으로 입주민향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파트너 유광연 대표는 "입주민들의 일상적인 고충을 해결하고 더 나은 주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마이스터즈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주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천홍준 마이스터즈 대표는 "아파트앱 1등 브랜드라는 점과 아파트너의 빠른 시장 확장성, 입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고 협업을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하며 “더불어 아파트너의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과 우리의 전문 기술을 결합해 입주민들의 주거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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