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옥수수에 진심이 가득한 청년의 열정을 담아 ‘옥수수밭 크림치즈스틱’도 함께 출시했다. 신메뉴 ‘나만의 사색피자’는 청년피자의 오리지널 피자 라인업 중 원하는 피자 4가지를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특별한 한 판을 완성할 수 있는 나만의 피자다.
‘토핑경제’란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을 추가해 맞춤형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성하는 소비 트렌드를 말한다. 청년피자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한, 고객 맞춤형 메뉴인 ‘나만의 사색피자’를 선보였다. 청년피자의 14가지 오리지널 피자 중 입맛에 따라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피자 한 판으로 여러 가지 메뉴를 즐기고 싶은 개인은 물론, 다양한 입맛을 가진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식사 대용으로, 나들이 음식으로 함께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인기 메뉴들 중,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진짜감자피자, 빅파불고기피자, 리얼페페로니, 멜팅고구마피자의 조합은 기프티콘으로도 출시되어 선택의 선물로도 제격이다.
‘나만의 사색피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드럽고 매콤달콤한 청양마요소스와 피자의 감칠맛을 더해 줄 갈릭딥핑소스가 전부 제공된다. 해당 소스 2종은 청년피자의 시그니처인 ‘고메밀크도우’와의 조합에서 그 맛이 배가된다.
고메밀크도우는, 토핑부터 도우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일념으로 개발되었으며, 우유와 버터의 풍미가 돋보이는, 촉촉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 된 ‘옥수수밭 크림치즈스틱’도 눈길을 끈다. 청년피자는 기존의 ‘고구마 크림치즈스틱’, ‘고메밀크치즈봉’ 등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왔다. 이번 ‘옥수수밭 크림치즈스틱’은 길게 뻗은 크림치즈 스트링이 밭의 이랑을 연상시키며, 사이사이 채워진 옥수수 슬라이스가 밭의 고랑을 가득 채운 듯해 보이는 독특한 비주얼을 갖춰, 마치 풍년을 일군 밭의 모습을 통해 재미를 주고 있다. 입안 가득 느껴지는 옥수수의 탱글한 식감은 물론, 다양한 치즈의 풍미까지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에 있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이번 ‘나만의 사색피자’는, 나만의 취향을 드러내고자 하는 소비자의 강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원하는 맛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피자를 디자인 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주문부터 맛보는 순간의 모든 과정 속에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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