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경협 관계자들과 민생경제간담회를 하고 있다. “10년 만에 차였던 여자친구를 다시 만난 것 같다”면서 인사말을 시작한 류 회장은 “대기업 뿐만 아닌 모든 기업과 골목 상인들을 위해 뛰겠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대표와 한경협 회장이 만난 것은 10년 만이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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