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물론 대경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가 본격 분양을 알려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교통, 편의시설은 물론 다양한 특장점을 지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적지 않다는 전언이다.
▣ 차원이 다른 입지, “지역 대표할 만 하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차원이 다른 입지를 갖췄다. 맞은편에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선호도가 높다. 특히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출구 신설 사업은 관계기관 및 사업주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지연·취소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이용이 편리하고, 입주민들이 이를 더욱 용이하게 누릴 수 있도록 연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돼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진입이 용이한 동대구로를 따라가면 대구 지방법원을 비롯해 금융, 행정 등의 시설이 밀집해 있는 범어네거리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수성구 내에서도 가장 선호도 높은 고등학교 1학군으로 배정될 가능성이 있고, ‘대구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범어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 “소식 듣고 왔어요”, 주택전시관 개관 3일 만에 7000여 명 내방
이렇듯 우수한 입지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3일 만에 7000여 명이 내방하기도 했다. 특히 대구에서만 몰린 것이 아니라 구미, 포항, 울산 등 타 지역에서도 주택전시관을 방문하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주택전시관에 방문한 K씨(30대)는 “신세계백화점이나 교통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동대구역을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바로 건너편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면 살기 좋을 것 같아 주택전시관에 방문했다”며 “먼저 모형도를 통해서 본 단지 내 상업시설 규모에 가장 놀랐고, 신세계백화점이나 메리어트호텔과 연계한 입주자 혜택도 준다고 해서 청약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고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로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하며, 입주민은 이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일정은 3월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어 1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대구광역시는 물론 경상북도 거주자도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할 경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입주 전 전매를 진행할 수 있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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