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이 6일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평소 태권도에 관심이 많았다”며 “국기 태권도가 가진 가치와 국기원의 역할을 올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씨의 딸인 김다현은 국악 트로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이유리, 국악인 겸 가수 김태연, 영화배우 이동준 등이 국기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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