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터프라이즈가 책임준공으로 건설하는 벽산블루밍벨포레 민간임대아파트는 사업지 인근경찰대학, 경찰대학병원,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개발의 호재를 품고 올해 착공을 시작한다.
별도의 청약 및 자격조건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 개개인이 민간임대아파트의 임차인임과 동시에 출자자로서의 지위를 갖고 해당 세대에 대한 지분을 갖고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분양전환 시 주변 시세 대비 80% 미만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저렴하게 분양받아 시세차익이 발생함으로써 투자로서의 가치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의무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전환을 하지 않을 시에는 납입한 금액 전액을 돌려받기 때문에 민간임대 아파트이지만 안전자산으로써 가치가 있는 상품이다.
단지를 살펴보면 20~24층 높이에 총72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 옵션으로는 발코니확장과 시스템에어컨을 선착순 100세대 한정하여 기본으로 무상제공하여 임차인의 부담을 낮췄다.
또한, 보증금 중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여 임차인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보유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며, 법인도 계약이 가능하고 1인 또는 1개 법인이 여러 세대도 계약 가능하다.
한편, 벽산블루밍벨포레는 현재 사업지 현장인 아산시 신인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상담을 진행 중이며,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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