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분양가격이 1년 새 12.3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요자들 자금 부담이 더욱 심화되면서, 확정된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실제로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주택보증공사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분석한 결과 2025년 1월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3.3㎡당 2,810만원으로 2024년 동월(2,501만원) 대비 12.3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5년 1월 3.3㎡당 전국 분양가는 1,898만원으로, 이전해(1,744만원) 대비 8.83% 상승해 수도권 대비 소폭 비싸진 모습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이미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확정된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격이 확정되면 추후 원자재값, 인건비 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기조에 전혀 영향이 없이 해당 모집공고의 시점에 매수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는 더욱 비싸게 체감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하고 있는데, 환율이 상승하면서 같은 달러여도 비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특히 수도권 아파트 매수를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며, “과거의 시점으로 분양가격이 책정된 기분양 단지가 현 시점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파주시에서 분양 중인 브랜드 기분양 단지가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다. 단지는 문산3리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8,370만원부터 시작하며 74·84㎡도 3~4억원대로 책정돼 공급 중인 만큼,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알짜 단지로 인식되는 중이다.
이곳은 단지 앞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대곡역에서 GTX-A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향후 ‘KTX 파주 연장’, ‘GTX 플러스 노선안’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통 호재가 지자체 주도로 계속 추진 중인 만큼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이에 더해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도로 교통망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서울문산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수도권제2순환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개통 시 수도권 지역으로의 광역 교통망이 더욱 견고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학세권 입지를 갖춘 것도 큰 장점이다. 단지 인근 초·중·고가 모두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의 큰 선호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문산초를 비롯해, 문산동중, 파주고가 바로 붙어 있고, 문산북중, 문산고 등의 교육시설도 주변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도보학세권인 만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 자녀의 통학을 지켜볼 수 있으며, 초등학교 친구와 고등학교까지 12년을 함께할 수 있어, 자녀 입장에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문산역세권 인프라 및 CGV, 홈플러스, 문산중앙병원, 문산자유시장 등 당동 생활권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중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문산천, 당동공원, 북부공원, 통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이곳은 계약금 5%,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 1,000만원 상당의 옵션 무상 제공(발코니 확장 시)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