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이 기존에 분양된 단지들에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사상 처음으로 3,000만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의 2,474만 원과 비교하면 약 600만 원 이상 오른 수치다.
업계에서는 원자잿값 인상, 고환율, 건축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도 아파트 분양가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기본형 건축비는 2022년 3월 182만9,000원에서 올해 2월 210만6,000원으로 인상되었다. 약 3년 새 15.1%가 상승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분양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분양가는 3.3㎡당 1,480만 원으로, 같은 지역에서 분양 중인 ‘H 2단지’(1,620만 원)보다 낮게 책정되었다. 더욱이, 올해 3월 분양 예정인 H 아파트는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한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전용면적 75~114㎡로 구성된 1,45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교육, 자연, 생활 인프라가 모두 어우러진 최적의 입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포항 최고의 학군으로 평가받는 포항고, 포항여고, 포항중, 포항여중과 인접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특히 포항 최초로 종로M스쿨의 에듀 서비스를 단지 내에서 제공하며, 입주민 자녀에게 2년간 무상교육을 지원하는 점도 눈에 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빼어난 자연환경도 눈길을 끈다. 약 35만㎡ 규모의 학산근린공원은 축구장 50배에 달하는 넓이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여가를 위해 마련된 워터플레이놀이터, 클럽더휴, 에듀클럽 등 다채로운 테마공간도 주목받고 있다. 이들 테마공간은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우현도시숲, 학산생태천(예정), 영일해수욕장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죽도시장 등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여 쇼핑, 의료, 문화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큰 강점이다.
7번국도, KTX포항역,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등 포항의 주요 교통망과 인접해 있어 시내와 외부 지역을 연결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포항 동빈대교의 준공이 올해 목표로 빠르게 진행 중이다. 동빈대교는 포항시내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완공 시 주요 도심 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포항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축으로 기능하며,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지역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6월, 정부는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총사업비 3조 4,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추진을 확정했다. 이 고속도로는 포항시 남구 호동에서 북구 흥해읍 곡강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18.1km 구간으로, 영일만을 횡단하는 해상 교량도 포함된다.
또한 포항시는 경북 안동시와 함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적인 평면 설계도 장점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평면에는 ㄱ자형 와이드 주방을 도입해 동선의 편리함과 개방감을 높였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계약금 5%의 낮은 초기 부담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포항남부경찰서 인근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