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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추월한 분양가에 기 분양단지로 ‘위시 리스트’ 교체

치솟는 분양가에 15년 만 분양가>매매가 역전 현상… ‘내 집 마련’ 어려움 가중

진입장벽 낮은 기 분양단지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 “가격 경쟁력 갖춘 단지 살펴봐야”





지난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매매시세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분양을 통한 내 집 마련이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려워진 가운데, 수요자들의 선택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기 분양단지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R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063만원으로, 매매시세(1918만원)를 웃돌았다. 이를 국민평형인 전용 84㎡(34평형)로 환산 시 5000만원 가까운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양가가 매매시세를 추월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무려 15년 만이다.

분양가-매매가 역전현상의 원인으로는 분양가 상승흐름이 첫 손에 꼽힌다. 건설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의 여파로 분양가가 매년 고공행진을 보이자 매매시세를 넘어섰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고금리와 정부의 대출규제 등이 맞물려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매매시세 상승폭이 둔화된 것도 최근 흐름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실제, 최근 5년 간(2020~2024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3.3㎡당 1395만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2063만원)까지 47.89% 오르며 연 평균 10%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매매시세는 이 기간 9.53%(3.3㎡당 1751만원→1918만원) 상승하는 데 그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주목할 점은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공사비 인상 압박이 거세진 만큼, 분양가와 매매가 간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기존 ㎡당 210만6000원에서 214만원으로 1.61% 상승했다. 전년 동월(203만8000원)과 비교하면 1년 새 5% 상승한 셈이다.

여기에 오는 6월부터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도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5등급 수준의 인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전용 84㎡ 기준 한 가구당 130만원의 공사비 상승을, 건설업계에서는 293만원의 비용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파죽지세로 오르는 분양가 상승의 영향으로 무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기 분양단지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특히 분양가가 확정돼 있어 정책적 이슈나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데다,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 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 주요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중무장한 ‘신영지웰 평택화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가 평택 화양지구에 선보이는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9-1블록(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전 가구가 ‘국민평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공은 신영씨앤디가 맡았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착한 분양가가 강점으로 꼽힌다. 국민평형 기준 분양가가 4억원대 중반으로, 최근 평택 분양단지들 가운데 가장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공사비 상승의 영향으로 분양가가 천정부지 치솟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분양가 경쟁력은 더욱 부가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파격적인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 500만원을 비롯해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 축하금 500만원을 제공하고 있어 입주 시까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사실상 없는 셈이다. 계약 이후 전매도 가능한 만큼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화양지구는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대지면적 약 279만㎡ 부지에 2만여 가구 및 인구 5만여 명 등으로 계획된 복합 신도시다. 초등학교 4개소를 비롯해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 각급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공공기관과 종합병원 등도 건립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짐에 따라 각종 주거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향후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대표할 자족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상징성 높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도보 1분 거리에 화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해 있고, 공공청사 및 종합병원 등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는 것을 비롯해 중?고교 및 학원가도 지근거리에 있다. 홈플러스(평택안중점) 및 인근 현화?송담지구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입주 후 양질의 주거환경이 구현된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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