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창업지원단은 ‘2025년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하며 혁신 기술 및 사업 모델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발해 사업화 및 성장지원을 한다. 권역(대전·세종·충남·충북)내 일반형, 지역 주력산업 연계형,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형 등 3 가지 유형으로 나눠 총 70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에는 기업별 최대 2억원(평균 7700만원), 생애 최초 청년 창업자는 최대 1억원(평균 47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한남대는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투자 유치, 판로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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