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 기업 세토웍스(Setoworks, 대표 조충연)가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의 공식 전문가 파트너 프로그램인 ‘킥스타터 엑스퍼트(Kickstarter Experts)’로 선정되었다.
이는 세토웍스가 미국 킥스타터 본사로부터 한국을 너머,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킥스타터 엑스퍼트(Kickstarter Experts)는 킥스타터 본사에서 기업이 지원한 모든 프로젝트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크리에이티브와 백커 모두에게 기여한 내용과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여 높은 킥스타터 전문성과 깊은 이해도를 갖춘 기업만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세토웍스(Setoworks)와 알토스비즈(Altosbiz) 단 두 개의 대행사만이 킥스타터 엑스퍼트로 선정되었다.
세토웍스는 이번 킥스타터 엑스퍼터 파트너 선정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특히, 기존의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젝젝(ZecZec),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 중국 웨이보의 자회사이자 펀딩 플랫폼인 모디안(Modian)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세토웍스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유일한 미국, 중국, 일본, 대만의 1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더욱 긴밀한 협업 프로그램을 갖추게 됐다.
세토웍스의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중 론칭 솔루션에 해당하는 글로벌 펀딩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성공 경험에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성공 사례와 누적 펀딩 금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부 및 다양한 정부 기관을 포함과 함께 KOTRA, 한국중소벤처유통원, 서울경제진흥원(SBA) 등과 협력하여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을 확장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토웍스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맞는 글로벌 전략 컨설팅 뿐 아니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제작,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브랜딩, 물류 및 유통 까지 100% 인하우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세토웍스의 구준회 이사는 “이번 킥스타터 엑스퍼트 선정은 세토웍스가 그간 킥스타터에서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보다 완벽하고 체계적인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토웍스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에서 일본 최대 컨설팅 회사인 후나이 컨설팅과 일본 라쿠텐, 서울경제진흥과 공동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공하는 한국기업의 핵심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