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지난달 서울 서초구에 오픈한 스마트홈 쇼룸을 일반 고객에게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는 2월 한 달간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쇼룸을 운영한 뒤, 3월 17일부터는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에게도 문을 열어 보다 많은 고객이 스마트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실제 주거 공간에서 AIoT 디바이스가 적용된 모습과 실질적인 쓰임새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쇼룸은 스마트홈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시간당 한 팀씩만 입장할 수 있어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공간 곳곳의 스마트홈 시나리오를 체험하고 전시된 디바이스를 살펴볼 수 있다. 쇼룸은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아카라 스마트홈 솔루션이 적용된 다양한 자동화 시나리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쇼룸에서는 조명, 스위치, 센서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아카라 디바이스가 실제 공간에 설치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어, 제품의 작동과 설치 방식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이 아카라 스마트홈의 편리함과 기능성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기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송희경 아카라라이프 CEO는 "스마트홈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주거 환경을 혁신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방문객들을 위해 아카라라이프가 심혈을 기울인 Fun한 스마트홈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홈 도입을 고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카라라이프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쇼룸에서 스마트홈 인테리어 교육 프로그램 ‘아카라 마스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내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AIoT 인테리어 적용에 대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향후에도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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