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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건설, 에르노레인 강릉, 특화설계로 수요자 ‘취향저격’

- 최근 건설사들의 역량 결집한 특화설계로 무장한 공동주택 단지 인기 ‘고공행진’

- 가족 구성원에 맞는 공간활용 및 차별성 부각 등으로 수요자들의 취향 저격

- ‘에르노레인 강릉’,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청약 조건 없고 전매 제한도 가능해 관심집중





최근 특화설계를 적용한 공동주택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만큼 수요자들의 취향이 다양해 지면서 이를 반영한 건설사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특화설계의 경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중요한 기준점으로도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천편일률적인 설계가 아닌 맞춤형 설계 등을 통해 실용성을 극대화하고, 차별성도 부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 대명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에르노레인 강릉’이 고품격 주거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단지는 72타입과 84타입으로 구성되며 ‘테라스-가든-루프탑’ 3가지 테마의 펜트 라이프를 통해 수요자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게다가 고층에서만 적용된다는 인식이 강한 펜트하우스 개념을 확장하면서 과감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유닛별로 특정 공간을 적용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설계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우선, 5.5M의 높은 천정고를 통해 바람이 잘 들도록 설계했으며, 일부 세대(4층)에 55㎡의 루프탑을 구축해 수요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다양해진 가족구성원들을 위한 특화설계도 선보였다.



2~3인 규모의 소가족을 위한 세대간의 공간을 분리하고자 세대 내 ‘듀플렉스 펜트’를 적용함으로써 부모와 자식의 독립 공간을 보장하고, 친지나 친구 등이 방문할 경우 게스트룸으로 활용을 극대화 시킨 점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동간 각 세대의 사생활 보호 및 일조권 최대 확보를 위한 단지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각 동마다 남동 및 남동향 중심으로 적게 배치함으로써 녹지 및 조경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에르노레인 강릉은 다양한 타입을 적용함으로써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럭셔리 라이프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에 역량을 총동원했다”면서 “다양해진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달라지는 가족구성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르노레인 강릉은 대지면적 20,058㎡에 지하 2층~지상 4층 9개동 110세대로 조성된다. 3월 강릉시 홍제동 일원에 분양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2순위, 3순위 등의 자격 및 지역 조건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분양 계약 즉시 전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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