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코퍼레이션(대표이사 백창준)이 2025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1만 5천여 곳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매출 성장률 △연평균 성장률 △2023년 임직원 규모 등을 조사하여 평가한 것으로, 일레븐코퍼레이션은 심사 기간 내 매출 성장률 158.9%, 연평균 성장률 37.31%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된 전체 500개 기업 중 274위, 제약 및 화장품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일레븐코퍼레이션은 “From Nature by Science” 브랜드 슬로건으로 청정 원료와 특수 기술이 접목된 고효능 뷰티 브랜드 '파넬', “Beauty Found In The Sea”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탈라소 테라피 토탈 케어 스파 브랜드 '그로우어스', “Own your Light” 브랜드 슬로건으로 4세대 아이돌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공동 개발한 색조 브랜드 '루미르', 에탄올 프리 프래그런스 전문 브랜드 '에이딕트', 프리미엄 구강 케어 전문 브랜드 '라덴스'를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 기업이다.
각 브랜드의 강력한 아이덴티티 구축, 장기적인 브랜드 전략 수립,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인하우스하여 좋은 원료와 좋은 품질의 제품 개발, 감도 높은 디자인, 전략적인 마케팅, 해외 타깃 국가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수익성 강화 등으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창준 일레븐코퍼레이션 대표는 “일레븐코퍼레이션이 높은 성장률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힌 후 “앞으로도 기존 시장을 안정화하고 미국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의 더욱 많은 국가로 진출해서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뷰티 분야에서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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