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일 외교장관 "북한 완전한 비핵화, 앞으로도 공조"

22일 도쿄서 한일 외교장관회담

조태열(왼쪽) 외교부 장관이 22일 일본 도쿄에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장관은 22일 일본 도쿄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북한·북핵 문제, 지역·글로벌 문제에 관해 협의했다. 특히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양국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 방안을 협의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 같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차원에서 한일 및 한미일 3국 간 협력을 더욱 긴밀히 다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지난 1월 이와야 외무대신의 방한으로 양자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양측은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가면서 양국 관계를 흔들림없이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