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미래에 대비하는 성공적인 평생교육 모델인 ‘퍼스트리더(First Leader) 양산인문학과정’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영산대학교는 최근 양산캠퍼스 홍익2관 대강당에서 ‘제11기 퍼스트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 이동성 교육연수원장,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김판조 양산시의원, 성용근 양산시의원, 이병희 퍼스트리더 총동문회장, 한정우 정책특보, 오상호 양산시 웅상출장소장 등 동문과 입학생 80여 명이 참석했다.
11기에는 양산시민 35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인문학기초, 역사와 인문학 등 인문고전 강의를 진행한다. 지역사(史)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인문학 소양도 키우는 퍼스트리더의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유적지 탐방’도 계속된다.
퍼스트리더 양성과정은 그간 교육생 300여명을 배출하며 양산시민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평생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께 인문학적 교양을 제공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성 영산대 교육연수원장은 “오랜 기간 고전과 인문학을 학생들에게 교육해오며 다양한 교육적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First리더 인문학과정은 리더를 리드하는 리더십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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