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트웍스와이, '바이오차(Biochar) 농가실증 시범사업' 성공리에 완료

경남 고성군 등 3개 지역 대상 바이오차 보급완료

바이오차를 통한 ESG가치 실현 및 사회공헌

㈜네트웍스와이는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경남 고성군 등 3개 지역에서 "바이오차 농가 실증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농가에 바이오차를 보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했다.

바이오차 농가 실증 시범사업은 바이오차 보급을 확대하고, 사회공헌 및 ESG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네트웍스와이는 경상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자체별 보급 농가를 모집하였고, ESG기금을 활용하여 고품질 '에코플러스 바이오차' 보급 및 관련 기술 자문을 제공했다.

㈜네트웍스와이의 이승상 대표는 “ESG컨설팅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바이오차를 단순히 보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농가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경남 고성군 등 3개 지역 농가에 바이오차 보급한 이번 시범사업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향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이오차가 농가의 생산성을 높임과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경상국립대학교 서동철 교수는 "이번 시범사업은 바이오차의 효과를 입증하고 농가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차와 관련된 기술 지원 및 자문에 적극 협력하여 바이오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에코플러스 바이오차 제조사인 코엔바이오㈜의 김진수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네트웍스와이와의 협력이 큰 힘이 됐다”며 “ESG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지원 덕분에 고품질 바이오차가 농가에 성공적으로 보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성군 농민 박상보씨가 토양에 살포한 에코플러스 바이오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번 시범사업을 통해 바이오차를 보급받은 고성군 농민 박상보씨는 “바이오차를 뿌린 뒤, 토양이 촉촉하게 유지되고, 뿌리 활착도도 개선된 느낌이라 기대가 크다”며 “더 많은 농민들이 바이오차를 알고 사용했으면 좋겠고, 좋은 바이오차 제품을 제공해준 네트웍스와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바이오차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농가의 바이오차 사용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트웍스와이는 앞으로도 바이오차와 관련된 추가적인 연구 및 보급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ESG컨설팅기관인 ㈜네트웍스와이는 ESG가치 실현을 위해 바이오차 보급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에코플러스 바이오차는 청정원료인 목재펠릿을 활용하여 생산하는 고온 바이오차 제품이다. 고온 바이오차 제품은 저온 바이오차 제품에 비해 탄소 감축, 토양 중성화, 농업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모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