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서울의료원장이 서울시병원회의 SP올해의병원CEO상을 받았다.
24일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47차 총회 개회식 행사에서 제4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CEO(최고경영자) 부문을 수상했다.
SP자랑스런병원인상은 서울시병원회와 신풍제약(019170)이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공동 제정한 상이다. 의료, 행정, 언론, CEO부문으로 나뉜다.
이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의대 증원 추진에 따른 의료 위기가 불거진 상황에서 안정적 대응 및 공공의료 안전망 지속 전개 등의 활동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서울의료원이 흔들리지 않고 시민들께 공공병원의 기능을 제공해오며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땀흘리고 있는 모든 의료인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의료인들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흉부외과 전문의인 이 원장은 코로나19 직후인 2023년 7월 서울의료원장으로 부임해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혼란기에도 서울의료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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