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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로 투자 열기 확산…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 관심 집중

-기준금리 인하에 ‘머니무브’ 본격화… 동탄역 상업시설 주목

-동탄 최초 ‘임대수익률 6% 보장’, ‘담보대출이자 5% 지원’ 등 파격혜택에 문의 잇따라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p로 낮추면서, 연 2%대 시대가 열렸다. 이에 따라 시중의 유동자금이 움직이는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동탄역 상업시설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이 주목받고 있다. 동탄역 출입구 바로 앞에 자리한 이 상업시설은 최대 5년간 임대수익률 6% 보장 및 담보대출이자 5% 지원(2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자 부담 줄이는 파격 혜택… 안정적 수익 기대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최대 5년간 연 6% 임대수익 보장(대상 호실 한정) 또는 2년간 담보대출이자 5% 지원(대상 호실 한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투자자들은 수익 보장과 금융비용 절감 중 자신의 투자 계획에 맞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춘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동탄2신도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

동탄2신도시는 대규모 기업 입주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신흥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삼성SDI, 삼성SDS 동탄 데이터센터, ASML 화성 캠퍼스, 한미약품 등 국내외 기업들이 동탄에 자리하면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유입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ASML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1조 원대 연구개발(R&D) 시설이 들어서면, 동탄의 경제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기업 입주가 이어지면 고소득층 소비 수요가 증가하게 되며, 이는 자연스럽게 동탄 내 상업시설 활성화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배후 수요 탄탄… 365일 활성화 기대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니라 상시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한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는다. 해당 상업시설은 531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323실의 오피스텔과 인접해 있으며, 고정적인 주거 소비층이 형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가 오피스 입주를 확정하면서 약 2천여 명의 근무자 수요를 확보했다. 근무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 방문객 등을 포함하면 1만 명 이상의 상주 인구가 해당 상업시설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맞은편에 위치한 여울공원 지하주차장과의 접근성까지 더해져, 주중·주말 관계없이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 GTX-A 개통… 동탄역의 미래가치 상승

동탄역은 기존 광역교통망에 GTX-A(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개통이 더해지면서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현재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15분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향후 삼성역까지 노선이 연장 개통되면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일대의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되며, 이는 상업시설의 가치 상승을 이끄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약 210m 길이의 메인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조성되며, 동탄 상권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방건설이 시공…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대방건설이 시공한 상업시설로, 입지적 장점과 안정적인 투자 조건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방건설은 다수의 대규모 주거 및 상업시설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우수한 시공력과 설계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에서 운영 중이며,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와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분위기”라며, “특히, 상업시설 중에서도 배후 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위치한 곳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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