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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QR 스타트업 아치서울, SBI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유치

- 보안 QR 기반의 주문·결제 솔루션 ‘핸드오더’ 및 B2B 솔루션 ‘큐바일’ 제공

- 글로벌 확대 가능성 인정받아 누적투자액 65억으로 시리즈 A 투자 유치





보안 QR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오더·결제 및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아치서울이 최근 SBI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총 누적 투자금 6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KDB인프라자산운용, 인라이트벤처스, SK쉴더스에 이은 올해 첫 시리즈 A 투자로, 아치서울의 세계 최초 보안 QR 기술이 지닌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아치서울은 보안 QR 기반 오더·결제 솔루션인 ‘핸드오더’와 다양한 산업 분야에 보안 QR을 적용하는 B2B 디지털 보안 QR 솔루션 ‘큐바일’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기존 인쇄형 QR 코드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한 차별화된 보안 QR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유통·물류, 무인 매장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아치서울은 보안 QR 기술 관련 국내 특허 및 미국 특허를 포함해 총 30건의 등록 및 출원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에는 KOTRA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외 IP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아치서울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보안 QR 솔루션 고도화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유미 아치서울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보안 QR 기술의 대중화와 글로벌 확장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고객과 파트너사에 더 안전하고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치서울은 금융 및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상점 공급 기술로 선정되었고, 최근 조달청의 '스카우터 데모데이'에 최종 합격하여 보안 QR 솔루션의 공공시장 보급 확대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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