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신동호(사진) EBS 이사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8년 3월까지 3년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2025년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 이사를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 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신 신임 사장은 대건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92년 문화방송(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운서1부장과 아나운서국장 등을 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