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유네스코(UNESCO)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OC)의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치열한 경쟁과 6개월 이상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 선정됐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의 목적을 충실히 따르는 과학적 접근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융기원 측의 설명이다.
융기원 연구팀은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린 라이프 2030’의 세부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미국 해양대기청(NOAA) 및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USF) 등 다양한 국가와 연구기관들과 협력해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이번 성과는 해양수산부가 국제적 차원에서 해양오염 문제 대응을 위해 과학기술 기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온 결과물이며, 그동안 융기원이 국제 과학 협력 플랫폼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성과”라며 “융기원의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우리나라 해양 연구의 글로벌 협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지속 가능한 해양 관리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