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7일 조국혁신당이 담양군을 찾아 “조국혁신당 제1호 자치단체장이 나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이날 담양군수 선거가 있는 담양군 정철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선대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정 후보 공약 실현을 위해 조국혁신당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12명 모두 명예 담양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 직후 김 권한대행과 지도부는 담양중앙공원으로 이동해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 권한대행은 지지 연설에서 정 후보가 “무소속 3선”임을 강조하며 “일 잘하면서도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이 군수가 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황운하 원내대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치의식이 높은 호남의 유권자분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1년 남은 담양군 임기 동안 아무런 시행착오 없이 담양군 행정을 잘 이끌어나갈 준비된 후보, 검증된 후보는 바로 정 후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왕진 최고위원은 “이번 재선거는 단순한 보궐선거가 아니라 담양의 미래를 바로 세우는 출발점”이라며 “재선거를 초래하고 군정의 중단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은 먼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남 민주당이 잘못했으면 회초리도 들고 차남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담양을 생태정원도시, 내륙관광 1번지로 도약시키겠다”며 “군청 이전을 통해 담양의 활력을 불어넣고 신도심과 원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정 후보와 함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혁신하는 담양을 만들어내겠다”며 “오직 군민만을 위하고 담양군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손잡고 동행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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