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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의 귀환’…골프존카운티 영암45, 페어웨이 카트 진입 허용[필드소식]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골프장이 페어웨이 카트 진입을 허용한다. 2인 라운드 전용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노(No) 캐디’ 골프장이다. 지난해 4월부터 짐앵 코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카일필립스 코스는 3~4인 라운드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카트에 딸린 관제 앱을 통해 코스 맵과 관련 정보를 서비스 받으며 보다 자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동안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투표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짐앵 코스 카트비 무료 쿠폰을 준다. 카트로 페어웨이에 진입한 사진을 찍어 티스캐너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커피 상품권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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