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수현 "김새론 유족, 하지도 않은 일 자백하라 강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트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비롯한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배우 김수현이 故김새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직접 공식석상에서 입을 열었다.

김수현은 31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새론 유족이 하지도 않은 일을 자백하라 강요했다”며 “잘못한 게 있다면 인정하겠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족이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은 고인이 썼다고 하기엔 틀린 사실이 많다”며 “고인이라면 저와 고인의 나이 차이를 틀릴 수 없다”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대해서는 “저에게 소아성애자·미성년자 그루밍 프레임을 씌웠다”며 “무엇을 왜곡해 저를 살인자로 몰아갈지 두렵다”고 말했다.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수현은 “고인과 2020년에 1년여 정도 교제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