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이사장 전창배)는 더컨셉메이드바이이룸(대표 강지연)과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 분야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분야 기업의 세일즈 활동 지원 ▲AI 제품?서비스의 브랜딩 및 마케팅 ▲AI 기업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포럼 등에 협력 ▲상호 인적 교류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의 회원사 대상으로 컨셉이룸이 AI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세일즈와 마케팅 전략을 컨설팅하고, 실제 투자 유치를 위한 IR이나 정부지원 사업 등에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기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후 제품 판매와 확산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AI 기업과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협회와 함께 지원 사업들을 전개하기로 했다.
컨셉이룸 강지연 대표는 "IAAE와 함께 AI 기업들을 지원하며 특히 인공지능 윤리를 확산하고 전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국내 AI 스타트업들의 상황이 일부 기업 빼고는 열악한 상황이라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놓아도 대외적으로 판매과 확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IAAE는 컨셉이룸과 함께 국내 AI 기업들이 어렵게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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