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31일 윤석범 센터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 센터장은 1995년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난 30년간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청장 비서, 산림환경보호과, 대변인실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제14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윤석범 센터장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조성의 중심인 우수종자 생산·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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