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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살린 색감의 마스터스를 손안에…‘HDR 라이브’ 도입

앱 통해 만나는 라이브 중계, 특집 영상, 모든 홀·샷

10일 오거스타 내셔널서 개막, 9일엔 파3 콘테스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클럽하우스. AP연합뉴스




다음 주 시작되는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확대된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스는 200개 이상의 국가와 영토에 라이브 중계방송을 진행하며 미국 내에서는 ESPN이 10·11일 1·2라운드를 중계한다. 3·4라운드 중계 시간은 예년보다 5시간 늘어났고 CBS와 파라마운트 플러스 채널에서 중계한다. 9일 있을 파3 콘테스트는 ESPN과 디즈니 플러스 채널 등이 중계를 맡았다.

대회 기간 Masters.com 과 마스터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라이브 중계 방송과 특집 영상, 스코어링, 특정 선수 팔로, 영상 하이라이트 및 대회 특집 방송, 대회 현장 뉴스와 그 이상의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Masters.com과 마스터스 앱에서는 모든 홀, 모든 샷을 볼 수 있으며 2만 개가 넘는 영상에서 개인 맞춤 조를 만들어 내가 선택한 그룹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든 샷을 라이브로 제공하며 캐리 거리, 스피드, 체공 시간, 높이, 샷의 휘어지는 정도, 바람 등 관련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각 선수의 샷을 3D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선수들의 모든 샷이 어디 떨어졌는지 확인하는 그래프도 마련됐다.

HDR 라이브는 올해 도입된 영상 기능으로 현장에 가까운 양질의 색감을 제공하고 대회장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더 잘 보여준다.

올해 마스터스는 10일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톰 왓슨의 명예 시타로 대회를 시작한다. 명예 시타와 그린 재킷 전시도 Masters.com과 마스터스 앱, 마스터스 소셜 플랫폼(페이스북, X,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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