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의 혁신적인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이 누적 판매 200만본을 돌파하며 국내 타이어 렌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서비스는 출시 6년 만인 2021년 100만본을 달성한 데 이어 불과 3년 만에 200만본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레벨은 온라인 주문과 오프라인 장착을 연계한 O2O 서비스로, 고객은 편리하게 타이어를 선택한 후 전문점 방문이나 방문 장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도입된 방문 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타이어를 교체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렌탈 계약 기간 동안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 기간 중 고객 과실로 인한 타이어 파손 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지원하고 2개월마다 무상 점검 서비스(NEXT LEVEL CHECK)를 제공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제휴카드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월 렌탈료를 최대 0원까지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 선택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넥센타이어가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 신뢰도가 반영된 결과다. 넥스트레벨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 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는 200만본 돌파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엔페라 AU7’ 타이어 4본을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고객에게 ‘벤딕트 무선 공기압 주입기 나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타이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과 품질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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