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홍 전 IBM 아세안·한국 총괄대표가 리멤버앤컴퍼니 사업 부문 각자대표로 선임됐다.
송 신임 대표는 리멤버의 사업 부문을 맡아 핵심 사업 성장과 성과 가속화에 주력하게 된다. 창업자인 최재호 대표는 총괄대표로서 장기 비전 설계에 집중한다.
송 대표는 IBM에 재직하며 인공지능(AI)·클라우드·양자컴퓨팅 등 사업을 진두지휘한 경영 전략 전문가다. 이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대표로 국내외 기업들의 글로벌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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