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오는 23일까지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잡모아와 IPA가 공동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9개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총 모집인원은 48명으로, 인천지역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거나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이 대상이다. 모집과 선발은 운영기관인 잡모아가 맡고 프로젝트 일경험 기간 학생 지도와 상담은 IPA가 담당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4명 단위로 팀을 결성해 IPA가 준비한 과제에 신청하면 된다. 수행과제는 △인천항 이에스지(ESG) 캠페인 및 공공서비스 기획(4팀) △기성세대와 MZ세대 사내 소통 강화 아이디어 발굴 △인천항 부두 안전의식 강화 홍보 쇼트폼 제작 △‘컨’ 생산성 증대사례 분석 및 방안 연구 △배후단지 내부도로 안전강화 방안 제안 △크루즈 시장 분석 및 여객만족도 향상 방안 △연안 여객 서비스 개선·홍보 제안 △항만시설 전기 지도 제작 △갑문 홍보관 콘텐츠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이관 아이디어 등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잡모아에서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제공하는 사전직무 교육 15시간을 수료하고, 이달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8주에 걸쳐 일경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IPA는 이달 30일 대학생들이 항만 취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사 소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시간은 부두 현장견학, 에코누리호 승선 체험, 공사 채용 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신재완 IPA ESG 경영실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젝트형 일경험을 인천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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