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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레티보' 미국 판매 본격화에 연중 최고가 기록[Why 바이오]

점유율 5% 확보해도 매출 1000억 이상

FDA 허가 이후 1년 간 주가 78% 상승

휴젤 '레티보'. 사진제공=휴젤




휴젤(145020)의 보툴리눔톡신 보툴렉스(미국 제품명: 레티보)의 미국 판매가 본격화되며 회사 주가가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젤은 1년 전 대비 78.5%(1만 5900원) 상승한 36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휴젤은 9시 40분께 36만 9000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휴젤의 파트너사 베네브는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미국 시장에서 레티보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네브의 레티보 최소구매수량 공급 약정은 3년간 9497만 5000 달러(약 14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브는 2000년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의료미용분야 전문기업으로 미국 내 4800여개의 판매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휴젤은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등 차별화된 정책을 기반으로 미국 진출 이후 3년 내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미국의 보툴리눔톡신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47억 4000만 달러로 휴젤이 목표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경우 6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레티보의 미국 판매가 본격화되며 증권가도 휴젤 목표가를 높였다. 대신증권은 “휴젤이 미국 보툴리눔톡신제제 시장에 진출해 점유율을 5%만 확보해도 연간 1000억원 대의 매출을 달성할 여력이 있다”며 목표주가 47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에 앞서 상상인증권도 “올해 2분기(4~6월)부터 미국향 톡신 수출이 발생하고, 톡신 브랜드 가치 제고로 북미 이외 지역에서도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40만 원에서 44만 원으로 올렸다.

한편 휴젤은 지난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 50유닛과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휴젤 관계자는 “파트너사 베네브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며 “고품질 제품과 과학·교육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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